윤지혜, 드라마 ‘트루 로맨스’로 브라운관 컴백…야심찬 재벌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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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가 SBS 월화드라마 ‘트루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윤지혜가 SBS ‘트루 로맨스’에 장예원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12년 ‘유령’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윤지혜의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윤지혜는 ‘트루 로맨스’에서 재벌가의 장녀이자 태진 제약회사 대표 장예원 역을 맡았다.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룹의 후계자가 된 오빠 ‘장경준’에게 불만을 품고, 더 많은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오빠의 죽음을 기회로 활용하는 당찬 야심가로 변신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트루 로맨스’는 신분을 숨기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 줄 남자를 찾는 여자 장윤하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 최준기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청춘 멜로 드라마다.
앞서 윤지혜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유령’에서 최초이자 최연소 여성 시경캡 구연주 역을 맡아 팜므파탈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해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의 히로인 마향 역으로 화려한 액션연기와 모성애를 완벽하게 소화, 제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거머쥔바 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모두 사로잡은 윤지혜의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소식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지혜 출연의 SBS ‘트루 로맨스’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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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는 ‘트루 로맨스’에서 재벌가의 장녀이자 태진 제약회사 대표 장예원 역을 맡았다.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룹의 후계자가 된 오빠 ‘장경준’에게 불만을 품고, 더 많은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오빠의 죽음을 기회로 활용하는 당찬 야심가로 변신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트루 로맨스’는 신분을 숨기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 줄 남자를 찾는 여자 장윤하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 최준기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청춘 멜로 드라마다.
앞서 윤지혜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유령’에서 최초이자 최연소 여성 시경캡 구연주 역을 맡아 팜므파탈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해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의 히로인 마향 역으로 화려한 액션연기와 모성애를 완벽하게 소화, 제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거머쥔바 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모두 사로잡은 윤지혜의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소식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지혜 출연의 SBS ‘트루 로맨스’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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