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 금리가 12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최근의 급등세를 멈췄습니다.



오늘 (7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어제보다 0.003% 포인트 내린 연 1.966%로 마감했습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 30년물 등 장기 금리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채권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단기 급등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는 8일로 예정된 안심전환대출 관련 MBS 입찰 결과가 채권시장의 방향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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