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소희 페이스북
사진=윤소희 페이스북
윤소희 카이스트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배우 윤소희가 공부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아나운서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카이스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소희는 “수업을 많이 빠진 탓에 독학으로 진도를 따라가고 있다”면서 공부에 열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수한 차림과 민낯에도 화사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소희는 자신의 공부 비결에 대해 "수업 시간에는 선생님의 농담까지 다 필기할 정도로 집중했다"라며 "나중에 복습할 때 선생님의 농담을 연상하니까 공부하는데 훨씬 효과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