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장애인의 체육 요람이 될 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7일 연다. 연면적 373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1층에는 배구와 골볼, 농구, 보치아 등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시설이 들어섰다. 2층에는 운동처방과 상담, 체력측정 등을 위한 체력측정센터, 체력단련장 등이, 3층에는 각종 세미나와 회의실 등이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