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이런 경제활성화 법안들에 청년 일자리 수십만개가 달려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당사자인 청년들은 얼마나 애가 타며, 그런 일자리 하나하나를 부모들은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그런 사회적 요구를 모두가 잘 알고 있지 않는가" 라며 "제가 이렇게 애가 타는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애가 타겠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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