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개코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보아 개코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보아가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가수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자정 'BoA feat. 개코오라버니'. '후아유(who are you)'가 공개됩니다. 최고의 래퍼 개코 오빠와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요.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달달할테야. 후 아 유 스트레인저 캔트 스탑 씽킹 오브 유(who are you stranger can't stop thinking of you). '후아유', '개코보아'"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보아와 개코는 편안하게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가죽재킷을 입은 보아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년여 만에 컴백하는 보아는 이날 자정 자작곡 '후아유'를 공개, 이 곡은 기타와 베이스의 연주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팝곡으로, 가사에는 남녀가 소개팅을 통해 만나기까지의 설레는 마음을 담았으며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한편 보아의 과거 연애사 고백이 화제다.

보아는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에 했는데 상대는 연예인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보아는 이상형에 대해 "어릴 땐 화려한 외모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외모를 전혀 안 본다. 키는 중요시여긴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