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전혜빈 "백종원에게 한식 배우고 싶어…연예인 DC받을 예정"





배우 전혜빈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한식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전혜빈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백종원의 음식솜씨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전혜빈은 "소유진 언니와는 개인적으로 친해 형부인 백종원에게 한식 수업을 배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혜빈은 이어 "조를 짜서 한식을 배울까 싶어 진짜 조원을 모으고 있다"며 "공짜로는 안되겠지만 연예인 DC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혜빈은 "백종원 요리 중 먹어본 것이 있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바비큐 능이백숙을 언급하며 "이틀 정도 굶고 와야 한다"라며 "언니네 음식이 맛 없던 적이 없었다. 싱크대 물도 맛있을 것이다"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vs예정화, 男心 저격하는 `19금 몸매` 승자는?
ㆍ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과 19禁 몸짓‥"침대에 누워서 뭐해?"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19禁 화끈 열파참 서유리VS복면가왕 가희...승자는?
ㆍ복면가왕 가희, 과거 `19禁 볼륨 몸매` 과시‥"섹시美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