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4.07% 오른 4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더 내리지 않을 것이란 예측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 순이익 규모가 전 분기와 전년 동기를 넘어섰다는 점도 매수 주문이 몰린 요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금리 바닥’이 확인되면 은행주와 보험주는 강세, 증권주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