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라파엘 나달과 2020년까지 5년간 후원계약을 연장하는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기아차와 나달은 2004년 첫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래 17년 연속으로 파트너 관계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2006년부터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를 맡은 나달은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수차례 올랐으며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에서 총 14번의 우승했습니다. 나달은 각종 매체를 통해 기아차의 전 세계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모터쇼와 기아차 관련 행사에 참석해 기아차 브랜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나달 선수가 코트 위에서 보여주는 열정과 역동적인 모습이 기아차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맞아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애의 맛` 강예원 D컵 볼륨이 콤플렉스라고?… 오지호 반응은? ㆍ허지웅 썰전 하차, sns글 보니 `보기 싫은 사람` 누구?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장동민 한밤 보도 반박 `3시간vs30초` 진실 공방… 옹달샘 기자회견 진정성은? ㆍ나비컴백, 터질듯한 D컵 볼륨이 자연산? 해명 들어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