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시우민, 날카로운 추리력 선보여….`장동민 당황`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크라임씬`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였다.



29일에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시우민은 `여대생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혀 나갔다.



이날 시우민은 인기 발라드 가수인 시가수 역할로 분했고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역할에 몰입해 열연을 펼치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우민은 피해자의 남자친구 역할인 장동민의 방을 관찰하며 "장남친의 방을 보니 결벽증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살인 후 현장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갔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해 장동민을 당황케 했다.



이후 시우민은 놀라운 추리력으로 최종 진범을 가려내어 1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사진=JTBC `크라임씬 시즌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창진 사무장 美서 500억 소송, 승무원 A씨도? 대한항공측 대응은?
ㆍ엑소 매니저, 팬 폭행사건으로 벌금형… 혐의 부인 왜?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내츄럴엔도텍 백수오 `가짜`
ㆍ라디오스타 진세연, `19禁 노출`도 과감하게 OK‥`청순-섹시` 반전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