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부친상...소속사 측 “깊은 슬픔에 빠져 정신없어”





가수 간미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29일 간미연 측은 "간미연의 아버지가 병환으로 별세했다"며 "고인이 평소 지병을 앓고 있다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간미연은 깊은 슬픔에 빠진 상태"라며 "고인이 오전에 눈을 감으셨지만 간미연은 워낙 정신이 없어 오후가 되서야 겨우 소속사에 비보를 전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다음달 1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간미연은 올해로 데뷔 19년차 연예인이다. 가수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던 간미연은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월까지 상영된 연극 `발칙한 로맨스`에서 수지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사진=마코어뮤즈먼트)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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