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카드에서 운영하는 종합청첩장 쇼핑몰 ‘비핸즈카드(www.bhandscard.com)’가 단독 판매하는 디지털 인쇄 청첩장(이하 디지털 청첩장) 25종을 출시했다. 디지털 청첩장은 기존 옵셋 인쇄(인쇄판에 압력을 가해 인쇄하는 방식) 청첩장에 비해 뛰어난 컬러를 구현한다는 것과 고객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형)이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비핸즈카드 최정숙 숍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한 비핸즈카드 전용 디지털 청첩장은 웨딩 사진, 예식일이 표시된 캘린더, 이름이나 이니셜 등 고객별로 다른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옵션을 적용할 수 있어 ‘우리만의 청첩장’처럼 느껴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젊은 감각의 커플에게 다가가기 위해 전체적으로 현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내부에 눈에 잘 띄는 컬러 약도를 삽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번 디지털 청첩장 신제품 중 BH5601, BH5603, BH5604는 봄 신부에게 인기가 높은 화사한 꽃무늬 청첩장이다. 세 제품 모두 청첩장 전면에 신랑 신부 이름과 예식일을 디자인 요소로 부각시켰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 중 선택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BH5615는 핑크 톤의 우아한 꽃 일러스트로 보다 서정적인 느낌을 강조했으며, 내지에는 컬러 약도 및 예식일이 표시된 캘린더를 적용해 하객들이 예식 정보를 기억하기 쉽도록 배려했다.



개성을 드러내기를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BH5605 같은 포토청첩장을 생각해볼 수 있다. 발랄한 포즈의 웨딩 사진과 핫핑크 컬러의 내지, 예식일이 표시된 캘린더 등을 조합해 톡톡 튀는 경쾌한 느낌을 완성한다.



신랑 신부부터 양가 부모까지 다양한 연령을 아우르는 전통 느낌의 청첩장으로는 BH5621이 출시됐다. 은은한 색감의 조각보 무늬와 단정한 서체를 이용해 한국 전통의 느낌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비핸즈카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디지털 청첩장 신제품 400매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신혼집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꽃 그림 액자를 증정한다. 선물로 증정하는 꽃 그림은 그림 전문 온라인숍 그림닷컴(www.gurim.com)에서 판매하는 셜리 노박(Shirley Novak), 킴 파커(Kim Parker) 등 유명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해 가치를 더했다.



이번 비핸즈카드의 디지털 청첩장 신제품과 진행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핸즈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기기자 wk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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