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농산물 브랜드 '동강愛'…직거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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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동강애(愛)’를 통해 농산물의 직거래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1위에 선정됐다. 2005년 탄생한 동강애는 영월의 특산물인 포도와 사과, 잡곡, 곤드레나물 등이 대표적이다.
영월군은 올해 매출 목표를 20억원으로 설정했다. 직거래 활성화, 통신판매 확대 등을 추진하면서다.
영월군이 서울시와 손잡고 수도권 소비자에게 관내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동강애 파머스마켓(농부의 시장)’도 인기다. 2012년부터 시작된 동강애 파머스마켓은 중간 마진을 없앴다. 수요자와 공급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정착했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 예정이다.
영월군은 강원랜드 상설판매장 운영을 비롯해 군 대표 축제인 단종문화제와 동강축제, 김삿갓 문화 큰잔치 현장에서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면서 온·오프라인 농산물 거래를 활발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최근엔 새로운 소득사업인 절임배추도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2011년 관내 110여개 농가가 참여한 ‘영월군 절임배추 사업단’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첫해 23억원의 농가 소득을 발생시킨 이후 매년 20~30%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영월의 깨끗하고 안전한 농산물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영월군 농·특산물 통합쇼핑몰인 동강애(愛) 홈페이지(www.ywdga.co.kr)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다.
영월군은 올해 매출 목표를 20억원으로 설정했다. 직거래 활성화, 통신판매 확대 등을 추진하면서다.
영월군이 서울시와 손잡고 수도권 소비자에게 관내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동강애 파머스마켓(농부의 시장)’도 인기다. 2012년부터 시작된 동강애 파머스마켓은 중간 마진을 없앴다. 수요자와 공급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정착했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 예정이다.
영월군은 강원랜드 상설판매장 운영을 비롯해 군 대표 축제인 단종문화제와 동강축제, 김삿갓 문화 큰잔치 현장에서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면서 온·오프라인 농산물 거래를 활발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최근엔 새로운 소득사업인 절임배추도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2011년 관내 110여개 농가가 참여한 ‘영월군 절임배추 사업단’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첫해 23억원의 농가 소득을 발생시킨 이후 매년 20~30%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영월의 깨끗하고 안전한 농산물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영월군 농·특산물 통합쇼핑몰인 동강애(愛) 홈페이지(www.ywdga.co.kr)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