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현대중공업에 대해 수주가 의미있게 늘어나고 이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습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으나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추가적 일회성 비용은 사라지고 해양에서 체인지오더도 기대된다"며 "더욱이 조선사업부에서 컨테이너선과 유조선 등 가시적인 수주가 늘어나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선행하는 수주가 의미 있게 늘어날 전망이 투자포인트이고 향후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논란` 장동민 피소, 라디오 DJ 하차… 고소인 A씨 심경은?
ㆍ이규태-클라라 스캔들 배후는?··클라라 "이규태 건드리면 한국 못산다"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박지원, 홍준표 SNS "홧팅` 덕담 삭제한 이유가?··출근길 홍준표 "고맙죠"
ㆍ김우주 병역기피 실형, 동명이인 가수 김우주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