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림콘서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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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2015 드림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늘(28일) 시작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주최하고, SPC그룹이 후원하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는 오는 5월 23일 5월 2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8일 연제협은 이날과 29일 양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티켓 발매가 이뤄진다고 알리며 "기존 드림콘서트 티켓 발매일이 될 때마다 동시 접속자수가 많아 항상 서버가 폭주함에 따른 대안으로 한번에 너무 많은 사용자가 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순차적 오픈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2015 드림콘서트 티켓은 28일은 모바일 해피스크린 앱을 통해 발매한다. 아이폰 이용자들은 29일 SPC에서 운영하는 셀렉토리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양일 모두 오 8시에 오픈된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최근 희석돼 가는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살리고,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애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샤이니, 엑소, 포미닛, 인피니트, 포미닛, 빅스, B1A4, 씨스타, 갓세븐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2015 드림콘서트와 관련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홈페이지(www.dreamconce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관련문의는 070-8290-2292 (해피스크린 앱 고객센터), 080-320-1234 (해피포인트 고객센터) 또는 1544-1555 (인터파크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