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평균 임대 수익률은 5.57%로 2월보다 0.01%포인트 내렸으며, 경기도 오피스텔의 1분기 평균 분양가는 3.3㎡에 870만원으로 지난해 평균(817만원)보다 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의 오피스텔 분양가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지역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가 3.3㎡에 1343만원으로 작년 4분기 평균(1092만원)보다 251만원(2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전체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3.3㎡당 1150만원)와 비교해도 16% 정도 오른 수치다.
이처럼 서울 및 수도권의 오피스텔 분양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오피스텔 수익률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발 빠른 투자자들은 청라국제도시에 분양중인 소형오피스텔과 아파트를 주목한다. 오피스텔 분양가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청라레이크뷰 오피스텔이 3.3㎡당 600만원대로 분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분양가만 착한 게 아니다. 전 세대가 커넬웨이와 호수공원의 더블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유럽형 조망권이라 불릴 정도다. 단지 50M 앞 자리인 중앙호수공원 내에는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453M의 청라시티타워가 건설되며, 이 호수공원과 4km커넬웨이가 오피스텔과 직접 연결돼 있다.
이는 최근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생활권역 내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조망권이 좋으면 수요가 많기 때문에 투자위험성도 낮출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청라 레이크뷰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15층 1개동 총 173실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이 35.83㎡~84.47㎡로, 20평형의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실용적인 평면구성과 넓은 전용율도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부분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청라국제도시 진입도로 완공으로, 현재 경인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었으며, 2017년 3월에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금년 12월에는 BTR버스 2차 ‘청라~신방화역’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BRT버스 1차 ‘청라~화곡역’은 운행중으로 서울역까지 약 40분 소요된다.
주변생활환경도 뛰어나며, 오피스텔 내부설계와 시스템도 장점이다. 경명초등학교(6분 거리, 직선거리 340M)와 청라달튼외국인 학교도 인근에 있으며, 5분 거리에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있다. 내부마감도 가스쿡탑 2구 설치, CCTV, 디지털도어록, 침실별콘텐싱 보일러 조절시스템, 천정형냉난방기, 홈오토시스템,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독립적인 공간연출의 가변형 벽체(34평형) 가 적용된다.
청라레이크뷰 오피스텔 서울신용평가정보(주)의 최대주주인 진원이앤씨와 다온도시개발이 공동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어 신뢰를 더했다. 출처는 인천자유경제구역청이다.
분양관계자는 “지난달 기준 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특히, 소형평형대의 오피스텔은 소액투자가 가능해 투자위험성이 낮고 수익률이 좋은 편이라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동일지역이라 하더라도 입지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크기 때문에 수요층의 배후크기와 공급 안정성, 이에 따른 공실률과 수익률, 개발호재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청라국제도시(538만평 규모)에는 총 12만명, 3만3천여 세대가 입주한다. 국제업무단지와 금융HQ, 관광레저, R&D, 첨단산업단지 등의 조성 및 하나금융타운(2017년 하반기)이 완공으로 상근인력만 7천명에 3만5천명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을 전망된다.
현재 청라 레이크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50-15번지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032)565-7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