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윤 모씨(30세, 여)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 아이에게 고운 꽃들과 싱그러운 봄바람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날씨만 맑다면 매번 문밖으로 나선다. 그러나 마음 한 켠에는 입자가 작아 보이지는 않더라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가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늘 마음 한구석이 찜찜한 요즘, 아이와의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챙기고 가급적 피부를 노출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외출이 잦아진 뒤 아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진 것이 늘 마음에 걸린다고. 이에 윤 씨는 “아무래도 외출하고 돌아온 뒤 꼼꼼히 샤워를 시키게 되는데 보습이 부족한 것이 원인인 것 같다”며 유아 전용 보습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최근 엄마들 가운데는 아이가 굳이 아토피 피부가 아닌 아이라 할지라도 로션을 고를 때 유아 아토피 전용 보습제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연약한 아이 피부에 보다 순하게 작용하고 보습 효과 또한 뛰어나기 때문이다.







피부 건조함과 민감함을 완화하는 ‘아토팜 MLE 크림’



아토팜 MLE 크림의 경우 피부 건조함과 민감함을 완화시키는 보호막 크림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토팜의 MLE 피부 보호막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고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주어 진정 및 고보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아토엔비 로션’



아토엔비 로션의 경우 피부 친화적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편백나무오일, 판테놀 등을 사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호호바씨오일, 아르간트리커넬 오일 등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는 성분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극민감성 아기 피부 위한 ‘아비노베이비 아토테라피 라인







아비노베이비는 ‘입욕은 치유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아토테라피 바스 트리트먼트’와 ‘아토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을 동시에 선보인다. ‘아토테라피 바스 트리트먼트’는 자기 무게의 8배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오트밀이 촉촉한 보습효과와 더불어 비누 성분 없이 피부표면 잔여물을 깨끗이 씻어준다.



‘아토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내추럴 콜로이달 오트밀이 심하게 건조한 아기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보호막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연약한 아기 피부를 순하게 지켜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청결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샤워 후 즉각적인 촉촉한 보습으로 아이 피부의 수분 막을 충분히 형성해 준다면 거칠어지고 건조했던 아기 피부도 어느새 보드랍고 매끈해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토팜 MLE 크림’과 ‘아토엔비 로션’, ‘아비노베이비 아토피테라피 라인’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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