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요금할인 20%` 갤럭시s6 어벤져스 에디션 가격, 스펙은?, 애플워치 6시간만에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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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휴대전화 요금할인 20%` 갤럭시s6 어벤져스 에디션 가격, 스펙은?, 애플워치 6시간만에 품절
휴대전화 요금할인 20% 소식이 전해졌다.
24일부터 이동통신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율이 기존 12%에서 20%로 높아졌다.
휴대전화 요금할인 20% 제도는 휴대폰 개통 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매 월 납부하는 통신요금의 20%를 할인받는 방식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S가 화제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시리즈의 여섯번째 모델 갤S6 갤S6 엣지 공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S6 제품에서 배터리 부문에 대해 상당한 효율 개선을 이끌어냈다.
급속충전 기능을 강화하고 소모 전력을 최소화, 10분간 충전으로 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전작 대비 1.5배 빠른 충전속도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장형 무선충전도 선보였다. PMA와 WPC 등 대표적인 두 가지 무선충전 표준을 모두 지원하고, 기존 치(Qi) 표준 기반 기기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갤S6는 32GB 용량 기준 85만8000원, 64GB는 92만4000원으로 책정됐다.
갤S6 엣지는 32GB 용량 기준 97만9000원, 64GB는 105만6000원이다.
이 소식을 접한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 SNS 이용자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디자인이 너무 멋있고 이런 기술력을 가진 한국 기업이 대단하고 부럽다" "갤럭시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매혹적이다" "역시 한국은 스마트폰 최강국" "너무 대단해서 말이 안 나온다" "디자인이 진짜 끝장난다" "역시 삼성이다" "성능, 디자인 모두 역대 최강급이다"등 호감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4월 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삼성 측은 지난 9일 열린 `갤S6 월드투어 서울’ 행사에서 “어벤저스 에디션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S6 어벤져스 테마에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아메리카 등 어벤져스의 주요 캐릭터를 배경화면으로 설정 가능하다.
한편, 애플 애플워치 출시일, 가격, 스펙 등도 관심을 모은다.
워치는 인터넷 예약주문 첫 날 6시간 만에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워치는 지난 10일(미국 현지시각)부터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등 9개 나라에서 예약됐다.
앞서 애플은 지난 달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서 애플의 주력 컴퓨터인 `12인치 레티나 맥북`과 `워치`를 선보인 바 있다.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무게가 2파운드(약 0.9kg)로 지금까지 맥북 시리즈 중 가장 가볍다. 두께 역시 가장 두꺼운 부분이 13.1mm로 기존 17.3mm 대비 24% 얇아졌다.
또 키보드에 새로운 버터플라이 메커니즘을 적용했으며 양 옆 공간없이 키보드를 꽉 채워 타이핑 시 정확도를 높였다. 또 맥북 신제품에는 2304x1440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정밀한 압력감지가 가능하도록 네 개의 감압센서와 탭틱 엔진을 탑재한 포스터치 트랙패드가 적용됐다. 또 맥북 시리즈 중 최초로 팬을 제거해 소음을 줄였다.
배터리 효율을 35% 향상시켰으며 무선인터넷 사용시 9시간, 아이튠즈 재생시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인텔 1.3GHz 코어M 프로세서와 인텔 HD그래픽스5300가 탑재됐으며 가격은 256GB 용량 모델이 1299달러(약 144만원), 512GB 용량이 1599달러다. 내달 10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새로운 12인치 레티나 맥북을 소개한 소개한 필 쉴러 애플 마케팅 부사장은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지금까지 애플이 만든 것 중 가장 놀라운 노트북"이라면서 "이 제품에 탑재되는 모든 기술을 재개발했다"고 말했다.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아이폰과 같게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이날 애플은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워치`를 공개했다. 다만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워치는 1차로 10일부터 호주·캐나다·중국·프랑스·독일·홍콩·일본·미국·영국에서 선주문과 프리뷰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는 24일이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5월 중순께나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워치는 아이폰으로 오는 알람을 모두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ESPN의 스포츠 경기 결과나 페이스북 CNN, 인스타그램 등의 애플리케이션 알림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목소리를 메시지로 변환해 문자메시지로 보내거나, 원격으로 집의 창고 문을 여는 모습도 이날 시연됐다.
공개된 워치는 세 가지 에디션으로, 광택 또는 스페이스 블랙의 스테인리스스틸과 그에 맞게 선별된 스트랩의 워치, 스페이스 그레이 또는 실버 산화피막알루미늄 케이스와 스포츠 밴드의 워치 스포츠, 그리고 18K 옐로 또는 로즈 골드와 이 컬렉션에만 제공되는 스트랩의 애플워치 에디션 등이다.
`올데이 배터리`를 적용해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종류에 따라 549달러부터 시작한다. 워치에디션은 1만달러에 이른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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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요금할인 20%` 갤럭시s6 어벤져스 에디션 가격, 스펙은?, 애플워치 6시간만에 품절
휴대전화 요금할인 20% 소식이 전해졌다.
24일부터 이동통신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율이 기존 12%에서 20%로 높아졌다.
휴대전화 요금할인 20% 제도는 휴대폰 개통 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매 월 납부하는 통신요금의 20%를 할인받는 방식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S가 화제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시리즈의 여섯번째 모델 갤S6 갤S6 엣지 공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S6 제품에서 배터리 부문에 대해 상당한 효율 개선을 이끌어냈다.
급속충전 기능을 강화하고 소모 전력을 최소화, 10분간 충전으로 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전작 대비 1.5배 빠른 충전속도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장형 무선충전도 선보였다. PMA와 WPC 등 대표적인 두 가지 무선충전 표준을 모두 지원하고, 기존 치(Qi) 표준 기반 기기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갤S6는 32GB 용량 기준 85만8000원, 64GB는 92만4000원으로 책정됐다.
갤S6 엣지는 32GB 용량 기준 97만9000원, 64GB는 105만6000원이다.
이 소식을 접한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 SNS 이용자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디자인이 너무 멋있고 이런 기술력을 가진 한국 기업이 대단하고 부럽다" "갤럭시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매혹적이다" "역시 한국은 스마트폰 최강국" "너무 대단해서 말이 안 나온다" "디자인이 진짜 끝장난다" "역시 삼성이다" "성능, 디자인 모두 역대 최강급이다"등 호감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4월 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삼성 측은 지난 9일 열린 `갤S6 월드투어 서울’ 행사에서 “어벤저스 에디션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S6 어벤져스 테마에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아메리카 등 어벤져스의 주요 캐릭터를 배경화면으로 설정 가능하다.
한편, 애플 애플워치 출시일, 가격, 스펙 등도 관심을 모은다.
워치는 인터넷 예약주문 첫 날 6시간 만에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워치는 지난 10일(미국 현지시각)부터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등 9개 나라에서 예약됐다.
앞서 애플은 지난 달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서 애플의 주력 컴퓨터인 `12인치 레티나 맥북`과 `워치`를 선보인 바 있다.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무게가 2파운드(약 0.9kg)로 지금까지 맥북 시리즈 중 가장 가볍다. 두께 역시 가장 두꺼운 부분이 13.1mm로 기존 17.3mm 대비 24% 얇아졌다.
또 키보드에 새로운 버터플라이 메커니즘을 적용했으며 양 옆 공간없이 키보드를 꽉 채워 타이핑 시 정확도를 높였다. 또 맥북 신제품에는 2304x1440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정밀한 압력감지가 가능하도록 네 개의 감압센서와 탭틱 엔진을 탑재한 포스터치 트랙패드가 적용됐다. 또 맥북 시리즈 중 최초로 팬을 제거해 소음을 줄였다.
배터리 효율을 35% 향상시켰으며 무선인터넷 사용시 9시간, 아이튠즈 재생시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인텔 1.3GHz 코어M 프로세서와 인텔 HD그래픽스5300가 탑재됐으며 가격은 256GB 용량 모델이 1299달러(약 144만원), 512GB 용량이 1599달러다. 내달 10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새로운 12인치 레티나 맥북을 소개한 소개한 필 쉴러 애플 마케팅 부사장은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지금까지 애플이 만든 것 중 가장 놀라운 노트북"이라면서 "이 제품에 탑재되는 모든 기술을 재개발했다"고 말했다.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아이폰과 같게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이날 애플은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워치`를 공개했다. 다만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워치는 1차로 10일부터 호주·캐나다·중국·프랑스·독일·홍콩·일본·미국·영국에서 선주문과 프리뷰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는 24일이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5월 중순께나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워치는 아이폰으로 오는 알람을 모두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ESPN의 스포츠 경기 결과나 페이스북 CNN, 인스타그램 등의 애플리케이션 알림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목소리를 메시지로 변환해 문자메시지로 보내거나, 원격으로 집의 창고 문을 여는 모습도 이날 시연됐다.
공개된 워치는 세 가지 에디션으로, 광택 또는 스페이스 블랙의 스테인리스스틸과 그에 맞게 선별된 스트랩의 워치, 스페이스 그레이 또는 실버 산화피막알루미늄 케이스와 스포츠 밴드의 워치 스포츠, 그리고 18K 옐로 또는 로즈 골드와 이 컬렉션에만 제공되는 스트랩의 애플워치 에디션 등이다.
`올데이 배터리`를 적용해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종류에 따라 549달러부터 시작한다. 워치에디션은 1만달러에 이른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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