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좋은 엄마·아빠’ 패키지 상품을 27일 출시했다.

5월 말까지 부모와 자녀가 동시에 적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좋은 엄마아빠 적금’과 ‘어린이 적금’을 내놨다. 부모적금 금리는 최고 연 2.5%, 자녀적금 금리는 최고 연 5.5%를 준다. ‘좋은 엄마아빠 카드’도 내놨다. 자녀와 함께 놀이동산을 이용하거나 도서구입, 공연관람 등을 할 때 이 카드로 결제하면 20%이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