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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피소, 삼풍 생존자에 "오줌 먹는 동호회 창시자?" 과거 어머니께 막말 `충격`





장동민 피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어머니에게 막말한 사연이 화제다.





지난 3월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개그맨 정찬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내가 철이 덜 들었을 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장동민은 "아무 이유 없이 어머니에 짜증 낼 때 철이 덜 들었다고 느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날 아침부터 짜증이 엄청 났었다. 투덜거리며 밥을 먹던 중 이 모습을 지켜보는 어머니에 무의식 중 `뭘 봐`라고 말했다"라고 고백했다.





장동민은 "그 때 정말 귀신이 씌워졌었다"라며 "집을 나서려는데 어머니가 방에서 우시고 계셨다. 정말 죄송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동민은 어머니께 용돈을 두둑이 드리며 정말 죄송했다고 사죄했다며 "내가 생각해도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5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장동민은 장동민의 막말에 대해 염려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장동민은 "아침마다 어머니가 문 밖까지 나와서 날 배웅해준다"며 "그때 어머니는 `사람들한테 욕하지 말고 말조심 하라`고 한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그러면 난 `그럼 나 뭐 먹고 살라’고 라고 한다"며 "막상 자식의 일상을 어머니가 보시면 많이 슬퍼하실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방송된 해당 방송에서 장동민은 오줌을 의학적 효능으로 마시는 동호회 주제로 얘기를 나누던 중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뭐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하면서 "(동호회의) 창시자야 창시자"라고 발언하며 삼풍 백화점 생존자를 모욕하는 발언으로 고소당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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