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세 신랑 92세 신부 103세 신랑 92세 신부



103세 신랑 92세 신부, 日 112세 `세계 최고령남` 기네스 등재



103세 신랑 92세 신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세계 최고령 남성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세계 최고령 `남성` 이본인 모모이 사카리 씨(112세)가 기네스북에 등재 됐다.



1903년 2월 5일 후쿠시마(福島)에서 태어난 모모이 씨는 농화학 교사로 평생 일했으며, 1950년대에 교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도쿄의 한 의료기관에서 요양치료를 받고 있다.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혼자서 책을 읽고 전화도 받고 TV로 스모 경기를 보는 등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한편 24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매체는 영국 남동부 이스트번 지역에 사는 조지 커비(103·George Kirby) 할아버지와 도린 럭키(92·Doreen Luckie) 할머니가 오는 6월 13일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용석피소, 유명 블로거 A씨 "악플 수집해 형사고소" 입장 밝혀
ㆍ비만에 좋은 견과류, 박보람 `32kg감량 성공!` 비법은 `간단해`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예정화vs유승옥vs정아름, `19禁` 비키니 대결 승자는?
ㆍ김예림 `심플 마인드`, 물오른 `청순미모+볼륨몸매` 과시 ‥男心저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