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나비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가수 나비의 과거 성형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나비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 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당시 MC 김구라는 "나비가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여 많은 남자들이 놀랐다"고 언급했다.

이에 나비는 "수술을 했다고 오해를 많이 한다"며 "내 이름의 연관 검색어가 노출과 성형이다"라며 "몸은 안 했고 얼굴만 조금 손 봤다"며 "눈만 세 땀 땄다. 코는 자연산"이라고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나비는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