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1514억6800만원 규모의 서해선(홍선~송산)복선전철 제10공구 노반시설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7.9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9년 6월27일까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