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탈퇴설 타오 탈퇴설 타오 탈퇴설



타오 탈퇴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엑소 타오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타오가 SNS에 남긴 글이 화제다.



지난 26일 타오는 중국 웨이보를 통해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탈퇴설 이후 전해진 팬들의 응원에 대한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타오의 아버지는 지난 22일 웨이보를 통해 아들의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엑소 탈퇴를 요구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타오가 속해있는 그룹 엑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서,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문미경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규태vs클라라, 로비스트 제안? 과거 계약 영상보니..
ㆍ수현 스칼렛 요한슨, D컵 비키니 대결 `황홀`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엑소, 타오 탈퇴설에도 `뮤뱅` 1위…의미심장한 소감 `눈길`
ㆍ`나를 돌아봐` 김수미, 장동민에 진심어린 조언 "상처받고 기죽지 말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