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상반기 경기흐름 지켜본후 맞춤형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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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반기 경기상황 흐름을 지켜본 뒤 맞춤형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오찬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한 시장 관측이 엇갈린다는 질문에 "경기 상황에 대한 확고한 회복세를 아직 보여주지 못한 반증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이어 "추경을 하겠다 안 하겠다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고 상반기 끝까지 경기 상황을 면밀하게 전반적으로 짚어보고 흐름을 지켜본 뒤 거기에 맞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몇분기 동안 1% 경제 성장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2분기에는 그 이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최 부총리는 원·엔 재정환율이 900원에 근접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시장의 흐름에 따라 갈 수밖에 없다"면서도 "위든 아래든 한 방향으로 급격하게 쏠리는 현상이 있다면 정부가 워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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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한 시장 관측이 엇갈린다는 질문에 "경기 상황에 대한 확고한 회복세를 아직 보여주지 못한 반증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이어 "추경을 하겠다 안 하겠다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고 상반기 끝까지 경기 상황을 면밀하게 전반적으로 짚어보고 흐름을 지켜본 뒤 거기에 맞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몇분기 동안 1% 경제 성장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2분기에는 그 이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최 부총리는 원·엔 재정환율이 900원에 근접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시장의 흐름에 따라 갈 수밖에 없다"면서도 "위든 아래든 한 방향으로 급격하게 쏠리는 현상이 있다면 정부가 워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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