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지난 23일,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천5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항균키트 배포는 3년 째 미래에셋생명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입니다.



`호호상자`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큰 어린이 환자가 항시 사용해야 하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 세트로 구성됩니다.





특히, 배포 3년 째를 맞는 올해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량을 지난해보다 5백개 증가한 1천500개로 늘려 지원했습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항균키트 `호호상자`의 의미대로 미래를 이끌어가야 할 어린이들이 질병으로부터 고통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 돕기 활동과 지원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http://www.kclf.org), 또는 대표전화(02-766-7671)로 가능합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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