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신산업, 4.6조 시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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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에너지 신산업을 통해 2017년까지 4조6천억원의 시장을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권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시스템인 ESS, 에너지 자립섬이 대표적인 에너지 신산업입니다.
정부는 제8차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절약한 전기를 되팔 수 있는 수요자원 거래시장 규모를 현재 160만kW에서 190만kW로 늘립니다.
에너지저장시스템인 ESS 관련 3년간 총 660MW의 대규모 보급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 현재 울릉도 1개섬에서 9개 이상으로 에너지 자립섬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 전기차 보급, 태양광 대여사업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017년까지 4조6천억원의 시장을 창출하고, 일자리 1만4천개를 만든다는게 정부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모두가 참여해 올해 1조8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개발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태양전지와 연료전지, 2차전지 등이 6대 핵심기술로 올해 4,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기후변화 대응 기술수준을 선진국 대비 93%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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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시스템인 ESS, 에너지 자립섬이 대표적인 에너지 신산업입니다.
정부는 제8차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절약한 전기를 되팔 수 있는 수요자원 거래시장 규모를 현재 160만kW에서 190만kW로 늘립니다.
에너지저장시스템인 ESS 관련 3년간 총 660MW의 대규모 보급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 현재 울릉도 1개섬에서 9개 이상으로 에너지 자립섬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 전기차 보급, 태양광 대여사업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017년까지 4조6천억원의 시장을 창출하고, 일자리 1만4천개를 만든다는게 정부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모두가 참여해 올해 1조8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개발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태양전지와 연료전지, 2차전지 등이 6대 핵심기술로 올해 4,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기후변화 대응 기술수준을 선진국 대비 93%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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