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6월6일부터 13일까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방문하는 중동시장 개척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중동 진출을 희망하는 15개 중소기업으로 개척단을 꾸릴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8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통상실 글로벌 마켓지원팀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김태환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통상실장은 “새로운 수출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동시장 개척단은 한국 경제의 외연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