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오승환 열애설, 한일 들썩…`아이돌-야구선수의 만남?`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의 열애설에 관심이 뜨겁다.



20일 일본 주요 포털사이트 뉴스 엔터테인먼트 섹션에는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특히 야후재팬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한신 오승환과 열애설 지난해 말부터 교제, 한일 데이트"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됐다.



기사에서는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오승환이 한국에 체류했던 기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렸다. 보도에서는 오승환과 유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휴식기에 한국과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유리는 27세, 오승환은 34세로 일곱 살의 나이 차가 난다.



한편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로 10일 일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국내에서 선공개했다. 오승환은 한신 타이거즈의 투수로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사진=유리 인스타그램,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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