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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열애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유리와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으며, 인천 을왕리, 강남 영화관 및 음식점 등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이들의 열애는 이미 프로야구계에선 상당히 알려진 사안. 오승환은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국내에서 체류하는 동안 유리를 자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승환은 현재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로 활동, 최근 새 시즌에 돌입했다. 유리는 자신이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 활동으로, 오는 22일 일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캔을 발매할 예정이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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