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결혼은 내일이라도…" 연애 중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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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과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오승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1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은 내일이라도 할 수 있다”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정준하가 “내일이라도?”라며 놀라자 오승환은 “준비는 돼 있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소개시켜 줄 여자가 없다”며 “(승환이가) 눈이 높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오승환은 “그건 아니다”라며 “요즘 결혼에 대한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데 실제로 소개를 시켜주는 분은 단 한분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20일 오전 한 매체는 오승환과 유리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자주 만나며 사랑을 키웠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과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오승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1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은 내일이라도 할 수 있다”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정준하가 “내일이라도?”라며 놀라자 오승환은 “준비는 돼 있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소개시켜 줄 여자가 없다”며 “(승환이가) 눈이 높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오승환은 “그건 아니다”라며 “요즘 결혼에 대한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데 실제로 소개를 시켜주는 분은 단 한분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20일 오전 한 매체는 오승환과 유리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자주 만나며 사랑을 키웠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