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 임박몰, 알뜰족들에 대환영 받아.."특별할인 눈길"









(사진= 떠리몰·이유몰·임박몰, 선풍적인 인기 `가격 경쟁력`)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 B급 상품등을 판매하는 쇼핑몰이 눈길을 끈다.





최근 관련 업계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이나 미세한 흠집이 난 가구, 중고 상품에 대한 알뜰족들의 환영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리퍼브는 `새로 고치다`는 리퍼비시(refurbish)의 약자로, 전시·반품 제품을 재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20~80 싼 값에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떠리몰의 경우 유통기한이 40남은 식품을 30~7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리퍼브 매장에서는 소비자의 변심이나 박스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매장에 전시됐던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이 신제품 가격의 40~50 가량 싸게 판매되고 있다.





떠리몰(www.thirtymall.com)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임박몰(imbak.co.kr)도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해당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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