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자물가가 한 달 만에 하락 반전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101.8로 한 달 전보다 0.1%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는 국제유가 하락의 여파로 지난해 8월 이후 여섯달 동안 떨어지다 지난 2월 소폭 올랐다 한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농산물과 수산물을 중심으로 농림수산품 물가가 전달보다 2.3% 하락했고, 도시가스를 중심으로 전력과 가스, 수도요금이 4% 떨어졌습니다.

석탄과 석유제품, 화학제품이 오르면서 공산품이 0.3% 상승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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