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닥터 정 해외탐방' 장학생 선발 입력2015.04.19 21:29 수정2015.04.20 03:42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국대는 19일 정건수 총동문회장(71·앞줄 왼쪽 세 번째)의 기부금으로 만들어진 ‘닥터 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의 올해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 건국대 상학과 67학번인 정 회장은 대득스틸을 창업해 40여년간 경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모교에 매년 1억원씩 기부했다. 장학생들은 오는 6월 말부터 14일간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다.건국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희진 퇴사 후 첫 공개행사…"내가 좋은 것, 남들도 좋아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퇴사 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등장해 현재 심정을 전했다.민 전 대표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한화손해보험X폴인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 무대... 2 한국법학교수회 시국선언 315명 돌파…서울대 27명 최다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법학교수회가 이례적으로 공동 성명을 내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후속 조치들이 그 자체로 위헌적이고 위법하다"고 규탄했다.6일 오후 9시 기준, 한국법학교수회 소속 315명의 로스쿨 ... 3 고발사주 2심 무죄 선고 이유는…당시 검찰총장 尹 등 '윗선' 개입 가능성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6일 손준성 검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주된 이유는 손 검사장이 직접 고발을 사주하고자 했다기보다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 등 검찰 '윗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