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를 위한 따뜻한 배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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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를 위한 따뜻한 배려 `훈훈`
개그맨 김국진이 가수 강수지에게 따뜻한 배려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는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고, 이에 강수지를 배려하는 김국진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리운 존재로 김국진과 가수 이덕진은 아버지를 꼽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고, 강수지는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울 만큼 그리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강수지는 "나를 알아볼 수 있던 때의 어머니"라고 답했다.
이때 옆에서 이 말의 뜻을 한번에 알아차린 김국진은 다른 멤버들에게 더는 묻지 말자는 제스쳐를 취해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그러나 강수지는 스스로 "어머니는 치매다. 올해부터 나를 알아보시지 못했다"며 "나를 알아보던 때의 어머니를 한번 보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이에 김국진은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참 소중한 단어였네"라며 강수지를 위로했다.
한편 중년 싱글 스타들이 친구를 찾아 나선다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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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리운 존재로 김국진과 가수 이덕진은 아버지를 꼽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고, 강수지는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울 만큼 그리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강수지는 "나를 알아볼 수 있던 때의 어머니"라고 답했다.
이때 옆에서 이 말의 뜻을 한번에 알아차린 김국진은 다른 멤버들에게 더는 묻지 말자는 제스쳐를 취해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그러나 강수지는 스스로 "어머니는 치매다. 올해부터 나를 알아보시지 못했다"며 "나를 알아보던 때의 어머니를 한번 보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이에 김국진은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참 소중한 단어였네"라며 강수지를 위로했다.
한편 중년 싱글 스타들이 친구를 찾아 나선다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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