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핫한 댄스로 시선을 모았다.









민아는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이하 `필살기쇼`)에서 핫한 줌바댄스를 선보였다.





`필살기쇼`에서는 줌바댄스의 여왕 이혜윤씨를 모시고 화려한 줌바댄스를 전수받았다. 칼로리 소모가 시간당 1000kcal나 되는 이 댄스는 헐리우드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미셸 오바마, 제니퍼 로페즈, 비욘세 등이 즐겨하는 스포츠로 지목되어 큰 화제를 몰았다. 이에 민아는 빠른 춤 습득력으로 화려한 줌바댄스를 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었다.





반면, 댄스에 일가견이 있는 전현무는 신나는 줌바댄스에 심취하여 이성을 놓았다. 게스트로 나온 이승신은 몸치로 모든 동작을 이상한 춤으로 승화시켜 자신도 폭소해버렸다.





한편, 대치동 아줌마를 들썩이게 한 줌바댄스부터 바람기 잡는 관상을 알 수 있는 필살기, 10분만에 훈남되는 필살기 등 다양한 정보가 액기스로 모여있는 `필살기쇼`는 18일 토요일 밤 10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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