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4.17 06:53
수정2015.04.17 06:5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러시아 경제가 2년 내 성장세를 다시 회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TV방 송으로 생중계된 ‘국민과의 대화’에서 “루블화가 안정세를 되찾고 전문가들도 러시아 경제가 최악은 벗어난 것으로 본다”며 “사람들 이 제재에 대해 우려하지만 우리에게는 충분한 자원과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