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루한 이어 EXO 탈퇴? 중국인 멤버의 심상치않은 움직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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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계약해지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타오의 탈퇴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타오는 엑소의 첫 컴백 무대였던 지난 2일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무대에만 함께 했을 뿐 그 후에 이어진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의 무대에서는 함께 하지 못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타오의 탈퇴설이 전해지자 중국 웨이보를 중심으로 팬들도 불안에 떨고 있다.
타오의 탈퇴설에 16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는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잠시 쉬겠다고 전하고 있지만, 측근에 따르면 그는 이미 SM에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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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의 탈퇴설이 전해지자 중국 웨이보를 중심으로 팬들도 불안에 떨고 있다.
타오의 탈퇴설에 16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는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잠시 쉬겠다고 전하고 있지만, 측근에 따르면 그는 이미 SM에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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