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전문 업체 화웨이가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 `P8`을 공개했습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현지시각으로 15일, 영국 런던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P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화웨이 P8(Huawei P8)과 화웨이 P8 맥스(Huawei P8max)를 선보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평소 강점을 가졌던 배터리 부분입니다.

화웨이는 `P8`에 자체 제작한 기린 930 64비트 옥타코어 칩셋을 탑재해, 동급의 스마트폰보다 약 20% 높은 배터리 효율을 자랑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4360㎃h으로 최대 15시간까지 동영상 재생이 가능합니다.

`P8`은 일체형 알루미늄 몸체로 실버, 골드, 블랙,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이 출시됐습니다.

리차드 위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그룹 대표는 "P8의 목표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폰이 되는 것"이라며 "특히 카메라와 네트워크 연결성 측면에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P8`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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