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 078340)가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를 정식 출시했다.

`컴프야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3D 그래픽 기반의 리얼리티와 쉽고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이 강점이다.



특히, 실제 선수들의 외모뿐 아니라, 서건창, 김광현 등 주요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타격 및 투구폼을 그대로 표현해 재미를 배가 시켰으며, KBS N Sports의 이기호 캐스터, 이용철 해설위원의 중계 방송과 신생 구단 kt wiz를 포함한 총 10개 구단의 선수들과 구장을 구현해 사실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제 2015 KBO리그의 성적을 게임에 반영하는 `Live선수` 시스템을 통해 구단 별로 한 주 동안 활약이 좋았던 선수를 선정하고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해 실제 야구의 재미를 게임 속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30일까지 `컴프야2015`의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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