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부선 "이정재 열애, 불륜도 아닌데 어때서"

입력2015.04.16 07:05 수정2015.04.16 11:05

'라디오스타' 김부선, 이정재 임세령 열애 의견 재차 화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부선이 화제에 오르며 과거 이정재 임세령 열애에 대해 한 발언이 재차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부선은 올해 1월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딸 이미소와 함께 '연예가중계'를 시청하는 김부선의 모습이 방영됐다.

연예가중계에선 새해 첫 소식으로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를 전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을 접한 김부선은 "왜 거짓말해? 그냥 사귄다고 하면 되지. 불륜도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 냈다.

당시 매번 불거진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에 대해 취재가 보도되면서 이정재 측은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15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김흥국, 김부선, 이훈, 황광희 등이 출연해 '앵그리피플- 화가 난다' 기획으로 진행됐다. 김부선은 '난방 투사' 면모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당당한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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