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살인 중단하라"…성난 시민들 입력2015.04.15 22:03 수정2015.04.16 03:25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학생들이 14일(현지시간) 최근 잇따르는 경찰의 비무장 시민 총격살인 행위를 멈추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지난 4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찰스턴에선 백인 경관 마이클 슬레이저가 달아나는 흑인 용의자 월터 스콧을 뒤에서 쏴 숨지게 했고, 앞서 2일에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용의자를 총살한 사건이 발생했다.버클리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잼버리의 '악몽' 또…필리핀서 스카우트 단원 15명 사상 필리핀 잼버리 행사장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해 보이스카우트 단원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13일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경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잠보앙가시 잼버리 현장에서 17세, 1... 2 마크롱, 프랑스 총리에 중도파 프랑수아 바이루 지명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중도파 프랑수아 바이루 민주운동(MoDem) 대표를 신임 총리로 지명했다.13일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이 바이루 대표를 새 총리로 지명했다고 밝혔다.프랑스 하원은... 3 트럼프 태세 전환?…"中과 많은 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오프닝벨 행사에 참석해 “우리는 중국과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C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