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연평균 성장률 27.4% 기대…신사업 효과"-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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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5일 아프리카TV에 대해 월편균 순방문자수(UV) 증가에 따른 성장세가 이어질 거이라고 전망했다.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월평균 UV는 전년 대비 15.3% 늘어난 815만명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9.0%, 57.8% 증가한 651억원, 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7년까지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27.4%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 연구원은 "홈쇼핑과의 제휴, 여행, 창업 등 신규 수익모델 창출이 기대된다"며 "일본, 대만에 이어 미국, 태국 등 본격적인 해외진출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월평균 UV는 전년 대비 15.3% 늘어난 815만명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9.0%, 57.8% 증가한 651억원, 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7년까지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27.4%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 연구원은 "홈쇼핑과의 제휴, 여행, 창업 등 신규 수익모델 창출이 기대된다"며 "일본, 대만에 이어 미국, 태국 등 본격적인 해외진출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