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천 전 한국경제TV 사장(63·사진)이 브릿지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인으로 14일 선임됐다. 최 신임 사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 정치사회담당 부국장, 광고국장, 전무이사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