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제15회 울산옹기축제를 5월2~5일 울주군 온양읍 옹기마을에서 연다. 옹기골 옛이야기 코너에서는 옹기마을 골목길을 추억의 먹거리와 음악다방, 민속놀이 등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배경으로 꾸미고 배우 50여명이 상황을 연출한다. 3일에는 전국 청소년들이 끼를 뽐내는 울주군청소년예술제, 4일 콘서트 공감, 5일엔 제3회 전국옹기가요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