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지연 치과모녀 살인사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백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치과모녀 살인사건`과 관련 피해자가 절친이었다고 밝힌 언급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소설가로 데뷔하기도 한 방송인 백지연은 자신의 작품의 모티브인 `치과의사 모녀 피살사건` 피해자가 자신의 친한 친구였다고 전했다.
20년 전 부인이 의문사하고 정황상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로 거론됐던 `치과의사 모녀 피살사건`에서 당시 피의자였던 외과의사 이모씨는 아침 출근 전 치과의사인 부인과 두 살짜리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상급심에서는 ‘시신 상태로 사망 시각을 정확히 밝히기 어렵다’는 외국 법의학자의 증언이 받아들여져 무죄가 선고됐다.
백 씨는 기자간담회에서 "친구가 너무 끔찍한 사고를 당했는데 수십년이 지났는데 아직 범인을 못 잡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줬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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