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김구라` 이현이, 장동민에게 "말조심해라"… 사과 후 무한도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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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김구라` 이현이, 장동민에게 "말조심해라"… 사과 후 무한도전 하차
여성 비하 발언 논란으로 무한도전 하차 소식은 전한 장동민에게 일명 `여자 김구라` 이현이가 과거 한 말이 화제다.
(장동민 이현이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리뷰스타)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 쌀롱` 6회에는 다음 회차부터 MC로 합류하게 된 이현이와 허지웅이 등장에 입담을 뽐냈다. 윤종신은 이현이와 허지웅에게 "다른 바닥 애들이 너무 들어온다"라며 텃세를 부렸고, 장동민은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이현이에게 "웃기시네"라고 무심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영상에서 이현이는 "장동민 말조심 해라"라며 독설가 다운 면모를 드러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현이는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독설 미녀`로 불린다.
한편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자진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14일 한 매체는 “장동민이 전날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장동민은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팟캐스트 방송에서 자신의 스타일리스트가 일을 잘 못한다며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망치로 XXX를 치고 싶다” , “맨날 핸드폰만 만지는데 망치로 핸드폰을 부셔버리고 싶다”,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특히 장동민은 당시 연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들에게 머리가 안된다", "개XX"등의 귀를 의심케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했다.
또 군 생활 중 폭력에 대해서도 눈살을 찌푸리는 언행을 계속했다. 장동민은 당시 "군생활 할 때 내가 너무 괴롭혀서 나 때문에 못 살겠다고 써놓고 자기 몸에 손을 대는 후임병이 있었다. 그 후임병을 불러서 왜 죽으려고 했냐 물었더니 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구둣발로 (후임의) 턱을 걷어찼다. 내가 죽여줄게. 너 지금 죽어라고 말하며 삽으로 후임을 땅에 묻었다. 죽였다. 근데 아무도 모르지. 왜인 줄 알아? 비무장지대에 묻었으니까. 아무도 몰라, 나 완전범죄"라고 말했다.
이번 논란으로 장동민과 유세윤은 각각 공식 사과문을 전했지만, 여론의 비난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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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하 발언 논란으로 무한도전 하차 소식은 전한 장동민에게 일명 `여자 김구라` 이현이가 과거 한 말이 화제다.
(장동민 이현이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리뷰스타)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 쌀롱` 6회에는 다음 회차부터 MC로 합류하게 된 이현이와 허지웅이 등장에 입담을 뽐냈다. 윤종신은 이현이와 허지웅에게 "다른 바닥 애들이 너무 들어온다"라며 텃세를 부렸고, 장동민은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이현이에게 "웃기시네"라고 무심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영상에서 이현이는 "장동민 말조심 해라"라며 독설가 다운 면모를 드러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현이는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독설 미녀`로 불린다.
한편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자진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14일 한 매체는 “장동민이 전날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장동민은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팟캐스트 방송에서 자신의 스타일리스트가 일을 잘 못한다며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망치로 XXX를 치고 싶다” , “맨날 핸드폰만 만지는데 망치로 핸드폰을 부셔버리고 싶다”,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특히 장동민은 당시 연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들에게 머리가 안된다", "개XX"등의 귀를 의심케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했다.
또 군 생활 중 폭력에 대해서도 눈살을 찌푸리는 언행을 계속했다. 장동민은 당시 "군생활 할 때 내가 너무 괴롭혀서 나 때문에 못 살겠다고 써놓고 자기 몸에 손을 대는 후임병이 있었다. 그 후임병을 불러서 왜 죽으려고 했냐 물었더니 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구둣발로 (후임의) 턱을 걷어찼다. 내가 죽여줄게. 너 지금 죽어라고 말하며 삽으로 후임을 땅에 묻었다. 죽였다. 근데 아무도 모르지. 왜인 줄 알아? 비무장지대에 묻었으니까. 아무도 몰라, 나 완전범죄"라고 말했다.
이번 논란으로 장동민과 유세윤은 각각 공식 사과문을 전했지만, 여론의 비난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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