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지난 11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은행 및 협력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이웃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과 협력사 임직원은 이날 사회복지관에 자동센서 등 보안장치를 설치하고 아파트 화단을 새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