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스윗소로우
사진=방송화면/스윗소로우
‘나는 가수다3’ 스윗소로우가 5라운드 2차경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방송된 ‘나는 가수다3’에서는 '80년대 명곡'을 주제로 한 5라운드 2차경연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는 가수다3’ 방송에서 스윗소로우는 정수라가 부른 ‘환희’를 선곡했다. ‘나는 가수다3’ 스윗소로우는 정수라의 ‘환희’ 선곡에 대해 “원곡이 시원한 느낌이라면 저희는 뜨거움이 아닐까 싶다”며 화끈한 편곡을 암시했다.

스윗소로우는 특유의 화음 속에서 원곡의 느낌을 흐리지 않으면서도 자신들의 강점을 고스란히 녹여낸 무대를 선보였다. 춤까지 춘 스윗소로우의 노래가 끝난 뒤 ‘나는 가수다3’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스윗소로우는 이번 ‘나는 가수다3’ 무대에 대해 "우리가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만족해했다.

‘나는 가수다3’ 다른 출연진들 역시 스윗소로우의 무대에 “춤을 추게 만드는 무대였다”며 “브라질에 있는 느낌”이라며 스윗소로우의 무대를 칭찬했다.

‘나는 가수다3’ 스윗소로우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대박" "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의외의 무대" "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진짜 노래 잘한다" "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춤까지 추네요" "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가왕전 기대된다" "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다음주 기대됩니다" "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끝까지 가네요" "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대단하네" "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성량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