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이후 방송계획은? "일반인 출연자가 직접 게스트로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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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이 하차 소감을 공개했다.
'마녀사냥' 하차가 결정된 곽정은이 트위터를 통해 "1년 8개월 동안이었다. 매주 월요일 오후에 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19금 토크라고 표현하곤 하지만 사실은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따뜻한 사람들과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라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곽정은은 "돌아보면 참 즐거웠고 뿌듯했고 사람으로서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보석같은 기회였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참 많이 웃었고 때론 많이 울기도 했다. 돌아보면 그 모든 것들이 다 의미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곽정은은 "저는 4월10일을 마지막으로 '마녀사냥'을 떠난다. 이제 또 다른 곳에서 저는 생각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겠죠. 1년 8개월동안 뜨겁게 사랑한 나의 프로그램, 이젠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뜨겁게 응원하며 지켜보겠다. 제가 없는 '마녀사냥'도 여전히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마녀사냥'측 관계자는 "구체적인 포맷은 논의 단계지만, 일반 출연자들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앞으로의 방향을 예측했으며, 실제 이날 방송 끝에 '남녀문제로 골머리 앓고 계신 분들을 스튜디오로 직접 모신다'는 문구가 등장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아쉽다" "마녀사냥 곽정은 제일 재밌었는데" "마녀사냥 곽정은 솔직한 모습 좋았다" "마녀사냥 곽정은 좋은 타이밍인듯" "마녀사냥 곽정은 고생했어요" "마녀사냥 곽정은 다음은 누가 나올지" "마녀사냥 곽정은 정말 잘어울렸는데" "마녀사냥 곽정은 다음 방송도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마녀사냥' 하차가 결정된 곽정은이 트위터를 통해 "1년 8개월 동안이었다. 매주 월요일 오후에 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19금 토크라고 표현하곤 하지만 사실은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따뜻한 사람들과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라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곽정은은 "돌아보면 참 즐거웠고 뿌듯했고 사람으로서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보석같은 기회였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참 많이 웃었고 때론 많이 울기도 했다. 돌아보면 그 모든 것들이 다 의미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곽정은은 "저는 4월10일을 마지막으로 '마녀사냥'을 떠난다. 이제 또 다른 곳에서 저는 생각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겠죠. 1년 8개월동안 뜨겁게 사랑한 나의 프로그램, 이젠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뜨겁게 응원하며 지켜보겠다. 제가 없는 '마녀사냥'도 여전히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마녀사냥'측 관계자는 "구체적인 포맷은 논의 단계지만, 일반 출연자들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앞으로의 방향을 예측했으며, 실제 이날 방송 끝에 '남녀문제로 골머리 앓고 계신 분들을 스튜디오로 직접 모신다'는 문구가 등장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아쉽다" "마녀사냥 곽정은 제일 재밌었는데" "마녀사냥 곽정은 솔직한 모습 좋았다" "마녀사냥 곽정은 좋은 타이밍인듯" "마녀사냥 곽정은 고생했어요" "마녀사냥 곽정은 다음은 누가 나올지" "마녀사냥 곽정은 정말 잘어울렸는데" "마녀사냥 곽정은 다음 방송도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